내 삶에는 기쁨이 사네 기도가 살고 축복도 사네 때로는 슬픔이 살고 아픔도 살지만 그때마다 하느님 사랑으로 감싸주면서 기쁘게 기쁘게 사네 아아, 알렐루야!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