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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홍보전략위원회(위원장 정현주 교수)가 3월 6일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 발족식은 이날 대학 컨버전스룸에서 김용승(스테파노)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임원진 소개와 향후 활동 계획이 논의됐다.
위원회 구성은 대학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위원장 정현주 교수(광고홍보학)를 비롯한 대학 내·외부 전문가들은 1년간 학교 홍보 전략 수립과 효과적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 총장은 “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수립·실행해 대학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헌 기자 ogoya@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