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 신부(베드로·대구대교구 미국 페어뱅크스교구 파견)의 모친 박태순(마리아) 여사가 5월 11일 선종했다. 향년 6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오전 9시 대구 본리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