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기관/단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성금 전달] 선천성 심장병 앓고 있는 생후 3개월 인나야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생후 3개월 인나야의 사연(본지 2024년 5월 5일자 4면 보도)을 접한 독자들이 인나야에게 큰 정성을 보냈다.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답지한 성금은 5540만1360원이다. 성금증서는 인나야를 돕고 있는 광주이주민지원센터 센터장 황성호(미카엘) 신부가 5월 26일 센터에서 인나야의 아버지 올자스(33)씨와 어머니 알리마(28)씨에게 전달했다.


광주이주민지원센터 허명숙 수녀(발렌티나·미리내 성모 성심 수녀회)는 “최고 목표가 생명을 살리는 일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희망에 찬 아기와 부모를 보니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쌍둥이 부모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들을 보내주셨다”며 “마음 따뜻한 분들을 많이 만난 것은 큰 행운”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박효주 기자 phj@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4-05-2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3

시편 85장 13절
주님께서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그 열매를 내어 주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