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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쌍교동본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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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쌍교동본당(주임 이상용 야고보 신부)은 제94회 남원 춘향제 행사 기간에 음식 나눔 바자를 열어 얻은 수익금 1000만 원을 지난 5월 27일 남원시노인복지관(관장 장진석 도미니코 신부)에 기부했다.


본당은 2013년부터 춘향제 행사 기간에 음식 나눔 바자를 열고 있으며, 얻은 수익금 일부를 매년 남원시노인복지관에 기부하고 있다. 당이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약 1억 원이다.


이상용 신부는 “춘향제에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 덕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바자를 열 수 있었다”며 “축제 기간 몸을 아끼지 않은 교우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얻은 수익금이 남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형준 기자 june@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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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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