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김희열(마티아) 병원장이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 ‘2024년 경기도 유공 표창’을 받았다. 김 병원장은 도민 건강증진과 보건향상, 경기도 국제의료 활성화를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병원장은 2023년 2월부터 제7대 경기국제의료협회장을 맡아 해외 의료 홍보 활동과 해외 의료진 연수, 지역 체류 외국인 건강증진 지원 등 다양한 국제의료활동으로 경기도 의료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