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신부(루카·남아공 교포사목)의 부친 김수용(노렌조)옹이 7월 2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일 오전 10시 대구 삼덕성당에서 봉헌된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