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8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위령기도를]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길 토마스 신부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길 토마스 신부(Thomas Gerald Cleary)가 1월 9일 호주 멜버른에서 선종했다. 향년 8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월 13일 오전 10시 호주 멜버른 에센든 골롬반본부 성당에서 봉헌됐다.


1969년 사제품을 받은 길 토마스 신부는 같은 해 9월 한국에 입국, 1970년부터 1974년까지 제주교구 서귀포본당과 동문본당에서 사목했다. 1975년부터 1988년까지는 서울대교구에서, 1989년부터 1992년까지는 수원교구에서 본당 사제로 사목했다. 


약 20년 간의 한국 선교를 마치고 1992년부터는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오세아니아지부의 호주 멜버른 골롬반집의 하우스에서 본당 사목에 협력하고, 최근 건강 악화 직전까지도 선교 홍보 담당자로서 호주 전역을 다니며 선교회를 알려왔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5-01-1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4. 8

시편 141장 5절
의인이 자애로 저를 때려도 저를 벌해도 좋습니다. 그것은 머릿기름, 제 머리가 마다하지 않으오리다. 저들의 악행을 거슬러 저는 늘 기도드립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