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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잠시 산소 보충 없이 지낼 수 있는 상태로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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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입원해 한 달 넘게 치료를 받고 있는 로마 제멜리 병원. 바티칸 미디어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상태가 “점진적으로 호전 되면서 안정적인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청 공보실은 어제(17일)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교황이 하루 중 짧은 시간 산소 보충 없이 지낼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16일 처음 공개한 교황의 병원 사진에도 산소 호흡기가 없었고 보이는 손의 붓기도 이미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교황청은 “때로는 산소 요법 없이 지낼 수 있지만, 밤에는 비침습적 인공호흡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황은 온종일 기도하며 휴식을 취하고 업무를 보면서 일상생활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황 의료진은 그러나 교황이 병원에서 퇴원하는 것은 “임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멜리 병원 밖에서 한 소녀가 교황의 쾌유를 기원하며 만든 그림을 들고 있다. OSV

이런 가운데 교황의 쾌유를 기원하는 성 베드로 광장의 묵주기도는 어제도 계속 이어졌다.

광장에 모인 신자들은 교황청 최고 법원인 대심원장 도미니크 맘베르티 추기경의 인도로 묵주기도를 바쳤다.

맘베르티 추기경은 기도를 시작하면서 “사순 시기 동안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정화해 주시고 특히 가장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그분의 사랑과 자비의 빛을 반사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기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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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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