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가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신학원장 이경수 신부 취임 미사에서 이 신부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하고 있다. 대구대교구 문화홍보국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신학원장 이경수 신부의 취임 미사가 6일 대신학원 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봉헌됐다.
조 대주교는 취임 미사 강론에서 “대신학교의 교육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참된 목자를 양성하는 데 그 첫째 목적이 있다”면서 “교회에서 참으로 중요한 소임을 하고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신부는 1989년 사제품을 받고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교에서 신학 석사와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대구가톨릭대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써온 이 신부는 학교법인 선목학원 사무국장, 대구가톨릭의료원장, 3대리구 교구장대리 등을 역임했다. 이 신부는 1월 8일 대신학원장으로 발령받았다.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