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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18일 로마 콜로세움 ‘십자가의 길’ 묵상문 작성

교황, 장기간 산소 공급 없이 지내 목소리 등 체력 회복 치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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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성 금요일 로마 콜로세움 십자가의 길. OSV


프란치스코 교황이 장기간 산소 공급 없이 지내고 있으며 목소리와 체력 회복을 위한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고 교황청 공보실이 어제(15일) 밝혔다.

교황은 또 교황청 각 부서장과 비공개 면담 횟수를 늘리고 있다.

교황청은 교황이 성주간과 성삼일 전례에 직접 참여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교황이 성주간 전례를 주례할 추기경들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17일 목요일 오전 거행되는 성유 축성 미사는 이탈리아 도메니크 칼카뇨 추기경이 집전하고 18일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되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 전례는 교황청 동방교회부 장관 클라우디오 구게로티 추기경이 집전한다.

또 18일 밤 로마 콜로세움에서 거행되는 십자가의 길 전례는 로마 교구 총대리 발도 레이나 추기경이 인도한다.

교황청은 교황이 콜로세움 십자가의 길 묵상문을 직접 작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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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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