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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바보의나눔에 장학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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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과 회사 (유)돌코리아(대표이사 김도형 사장)가 7월 4일 자립준비청년과 저소득가정 대학생을 위한 장학기금 5200만 원을 바보의나눔(이사장 구요비 욥 주교)에 기부했다.


돌코리아는 보육시설 퇴소를 앞둔 청년과 저소득가정 대학생을 위한 ‘Sunshine For All 장학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기금은 세상의 모든 곳에 따뜻한 빛을 비추는 햇살처럼 소외계층 학생들에게도 공평한 교육의 기회가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 올해는 15명의 자립준비청년과 4명의 대학생이 장학기금을 받는다. 2015년부터 시작된 돌코리아의 나눔은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요셉) 신부는 “돌코리아는 10년 넘게 선한 목적을 가지고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청년에게 희망을 전달해 왔다”며 “이런 기부가 또 다른 기부를 낳는 선한 영향력의 출발점이 되리라 믿는다”고 감사를 전했다.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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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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