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럼버스 기사단’ 컨벤션에서 출판기념회 열어
미국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오른쪽 앞줄 두 번째)이 미국 콜럼버스 기사단 지도 주교인 윌리엄 로리(William Lori, 볼티모어대교구장) 대주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본인 제공
임관빈(이레네오, 서울대교구 석관동본당)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 최근 미국에서 자신의 세 번째 저서 「유머 타고 오신 하느님」 영어판을 펴냈다. 이 책은 가톨릭 신자들이 새기면 좋을 교리와 마음가짐, 신학·인문학 이야기, 그리고 저자가 42년 동안 군 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 등을 재미와 감동, 메시지를 넣어 탄탄하게 담았다. 영어판 추천사는 미 군종교구장 브로글리오 대주교, 콜럼버스 기사단 서열 2위인 맥커스커 수프림 마스터(Supreme Master), 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조정래 신부가 썼다.
미국 최대 가톨릭 신심 단체인 ‘콜럼버스 기사단’ 컨벤션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브로글리오 대주교, 미국 콜럼버스기사단 회원, 한국콜럼버스 기사단 신경수 의장을 비롯해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임관빈 전 실장은 “230만 명의 회원을 가진 콜럼버스 기사단 컨벤션에서 출판기념회를 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한국 가톨릭(K-Catholic)을 알리는 차원에서 기사단 총회장에게 책 500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모든 것이 하느님과 성모님께서 보살펴주신 덕”이라며 “아울러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독자와 시청취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 미국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미 콜럼버스 기사단 회원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본인 제공
예비역 육군 중장인 임관빈 전 실장은 육군참모차장, 국방대 총장, 국방부 정책실장 등을 지냈고, 예편 후에는 군종교구 예비역장군 모임인 이냐시오회 회장을 역임했다. 군 재임시절부터 「성공하고 싶다면 오피던트가 되라」「청춘들을 사랑한 장군」 등의 책을 펴냈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