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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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시흥지구 주일학교 교리교사회 ‘일일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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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시흥지구 주일학교 교리교사회(영성지도 이재훈 요한 보스코 신부)는 8월 30일 경기도 이천 어농성지에서 일일 피정을 열었다.


지구 초등부 교리교사회(회장 전유희 다리아)와 중고등부 교리교사회(회장 김동영 안토니오)가 주관한 피정에는 군자·능곡·목감·배곧·시화성바오로·시화성베드로·장곡 등 7개 본당, 47명의 교리교사가 참가했다.


피정은 교리교사들의 교리교육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는 늘샘잔치로 진행됐다. 피정 참가자들은 어농성지 찬양 팀과 함께하는 미사를 봉헌한 후 이솔잎(데레사) 씨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힘을 재충전했다. 이어 기도와 침묵, 성찰과 십자가 경배, 나눔으로 이어진 떼제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인류에 대한 자비와 사랑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영(안토니오·수원원교구 시흥지구 주일학교 교리교사회(영성지도 이재훈 요한 보스코 신부)는 8월 30일 경기도 이천 어농성지에서 일일 피정을 열었다.


지구 초등부 교리교사회(회장 전유희 다리아)와 중고등부 교리교사회(회장 김동영 안토니오)가 주관한 피정에는 군자·능곡·목감·배곧·시화성바오로·시화성베드로·장곡 등 7개 본당, 47명의 교리교사가 참가했다.


피정은 교리교사들의 교리교육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는 늘샘잔치로 진행됐다. 피정 참가자들은 어농성지 찬양 팀과 함께하는 미사를 봉헌한 후 이솔잎(데레사) 씨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힘을 재충전했다. 이어 기도와 침묵, 성찰과 십자가 경배, 나눔으로 이어진 떼제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인류에 대한 자비와 사랑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영(안토니오·수원교구 시흥 군자본당) 씨는 “이번 피정은 교리교사들이 휴식하는 가운데 봉사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떼제 기도와 십자가 경배를 통해 하느님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주님의 일꾼으로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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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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