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회장 한미희 요세피나, 담당 조용준 니콜라오 신부)은 9월 27일 경기도 파주 파티마 평화의 성당에서 어린이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쎌 회원(화이트 아미, White Army)들이 활기찬 성모님의 사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 19,14) 주제로 열린 체육대회에서 어린이쎌 회원들은 볼게임, 줄다리기, 2인3각 달리기 등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을 통해 친교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세계평화와 죄인의 회개 지향 감사미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