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선교지는 지금] 남아메리카 페루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선교지의 여러 공소를 다니면서 평일에도 세 대 혹은 네 대의 미사를 집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식사 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공소 미사를 한 뒤 미리 준비한 간단한 식사를 하기도 하는데요. 딱히 먹을만한 곳이 없어 차 트렁크 문을 내리고 그곳을 식탁으로 삼아 식사를 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것 또한 한국에서는 체험해보기 어려운 경험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 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글 _ 차명준 헨리코 신부(페루 시쿠아니교구 성베드로·성바오로·산타바르바라본당)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5-09-3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12. 26

느헤 1장 11절
아, 주님! 당신 이름을 기꺼이 경외하는 당신 종의 기도와 당신 종들의 기도에 제발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당신의 이 종이 오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고, 저 사람 앞에서 저를 가엾이 여겨 주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