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와 춘천교구 사제단은 10월 20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2025년 ‘원주·춘천교구 사제 운동회’를 개최했다.
원주교구가 주최한 이번 운동회에는 춘천교구장 김주영(시몬) 주교와 원주교구 총대리 백인현(안드레아) 신부를 비롯한 양 교구 사제단 100여 명, 양 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임원 등이 참가했다.
양 교구 사제단은 김 주교와 백 신부의 인사말에 이어 준비운동을 함께한 뒤 축구와 족구, 줄다리기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