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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나눔, 핸드크림 브랜드 ‘카밀’과 가치소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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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나눔(이사장 구요비 욥 주교)은 10월 22일 핸드크림 브랜드 ‘카밀’의 공식 수입·유통사 지엘커뮤니케이션즈와 가치소비(CRM, Cause-Related Marketing)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지엘커뮤니케이션즈 최진환 대표와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요셉) 신부 등이 참석했다.


바보의나눔에 따르면, 지엘커뮤니케이션즈는 11월부터 2개월간 ‘함께할 보습’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의 수익금 일부와 ‘따뜻한 손 보살핌 키트’를 바보의나눔에 기부할 예정이다.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바보의나눔은 기부금을 위기에 놓인 여성가장과 가족 생계비, 치료비 등에 사용한다. 여성가장들에게는 키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권 신부는 “소비자의 구매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로 이어지는 뜻깊은 협약”이라며 “지엘커뮤니케이션즈의 따뜻한 나눔이 여성가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진환 대표는 “카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삶까지 돌보고자 한다”며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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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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