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지앤카운터 수원협의회(대표부부 박종삼 율리아노·서영주 세라피나, 영성지도 윤민재 베드로 신부, 이하 수원ME)는 10월 25일 교구청에서 수원ME 대표부부 이취임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25대 대표부부로 취임한 박종삼·서영주 부부와 24대 이종용(다니엘)·우제숙(데레사) 부부, 윤민재 신부, 제1대리구 원천동 주임 김창해(요한 세례자) 신부가 참석했다.
박종삼·서영주 대표부부는 “25대 성구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콜로 3,15)의 의미를 마음에 담고, 각 본당과 대리구를 중심으로 분과가 협력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교회와 세상에 선포하는 일에 기쁘게 함께 하는 ‘행복한 공동체·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