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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취약계층에 연탄 4000장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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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 미카엘 신부)는 11월 8일 인천광역시 학익동 일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4000장을 직접 전하는 ‘제17차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개교 170주년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약 180명이 참가했다. 취약계층에 전달한 연탄은 가톨릭학원 산하 사회복지법인 피스메이커스 지원금과 교내 모금활동 등으로 마련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재현(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씨는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추위가 찾아왔는데,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몸은 힘들었지만 그보다 값진 경험을 얻은 것 같아 다음에도 행사에 꼭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톨릭대는 매년 두 차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형준 기자 june@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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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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