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6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개최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박익성 요한 사도)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부천시 관내 9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참여기관과 함께 병원 본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일상 속 학대 판단(방임) 알아보기 ▲보이지 않는 학대 찾기 ▲오늘의 약속 활동 등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행복 증진과 권리 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양했다. 또 일상에서의 아동학대 조기 인지·예방 방법도 공유했다.


박익성 병원장은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서, 병원을 찾는 모든 아이가 안전하게 치료·보호받을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은 2021년 부천시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돼 매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전체 교직원에게 매해 아동학대 예방 필수교육을 하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예방·방지에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0년 여성세계정상기금(WWSF)이 제정한 날이다.


박주현 기자 ogoya@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5-11-2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11. 26

2티모 2장 15절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하는 일꾼으로, 하느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애쓰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