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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는 지금] 아프리카 남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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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잠비아 리빙스턴에서 아프리카 한인 가톨릭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AM’ 모임을 가졌습니다.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로마 5,5)를 주제로 열린 이번 모임은 아프리카 17개국에서 32명의 사제와 수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개개인의 기질과 성격을 알아보는 강의를 비롯해 선교지에서의 장단점과 보완할 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관광도 인상적이었습니다. 4박 5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자의 선교지에서 활동할 에너지를 재충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어렵고 척박한 곳에서 하느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계시는 이들에게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글 _ 박정근 대건 안드레아 신부(남수단 룸벡교구 아강그리알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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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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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당신은 어지시고 기꺼이 용서하시는 분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자애가 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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