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가 2026년 1월부터 2027년 7월까지 매월 첫째 주일을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와 젊은이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낸다. 교구는 WYD의 성공 개최와 젊은이 사목 활성화를 위해 교구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은총을 청하고자 기도의 날 봉헌을 결정했다.
교구는 ▲이 땅의 모든 젊은이를 위하여(2026년 1월) ▲교회를 떠난 젊은이들을 위하여(2026년 3월) ▲젊은이들을 환대하고 사랑하는 교회를 위하여(2027년 1월) ▲서울 WYD에 참가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2027년 7월) 등 매월 지향을 정하고 정해진 날 미사를 봉헌하게 된다. 또 미사 전 또는 후 WYD 공식 기도문을 바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