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3일
기관/단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생명 지킨 미혼부모 11명에게 ''제15기 미혼부모기금'' 전달

서울대교구 생명위 산하 미혼부모기금위원회, 전달식 열어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10일 열린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산하 미혼부모기금위원회의 제15기 미혼부모기금 전달식에서 한 엄마가 위원장 박정우 신부에게 기금을 전달받고 있다. 생명위 제공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산하 미혼부모기금위원회(위원장 박정우 신부)는 10일 서울 명동 교구청에서 제15기 미혼부모기금 전달식을 열고, 수혜자 11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매달 50만 원씩 총 1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수혜자 중 5명은 이주민 가정이었다. 교회의 생명수호 활동의 일환인 미혼부모기금 지원은 올해로 7년째다.
 

미혼부모기금위원회 위원장 박정우 신부는 “누구나 어린 시절에는 사회와 주변 어른들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할 권리가 있다”며 “교회는 엄마들이 소중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책임지고 키우겠다고 하는 그 마음을 귀하게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엄마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분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웃이 많다”며 “모든 생명이 소중하기에 교회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주민에게까지 지원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금을 받고 눈물을 보인 30대 엄마 A씨는 “힘들 때 아이가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지금은 매우 힘들지만, 같이 잘 견뎌내자”고 다른 엄마들을 위로했다.
 

서울 생명위원회는 2018년 12월 ‘미혼모에게 용기와 희망을’ 캠페인을 시작하며 낙태하지 않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미혼부모를 지원해오고 있다. 후원 : 우리은행, 1005-303-571860, 예금주 : (재)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 문의 : 02-727-2351,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박예슬 기자 okkcc8@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6-01-1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1. 13

사도 7장 56절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