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 기쁨나눔재단의 후원을 받는 초미숙아 띠엔(Ti?n)이 1월 20일 인하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의료진들과 함께 100일을 맞이했다.
2025년 10월 생존한계선으로 여겨지는 23주차에 650g로 태어난 띠엔은 상태가 비교적 양호했지만, 띠엔의 부모는 3개월 동안 하루 약 350만 원의 병원비를 부담해야 했다. 다행히 기쁨나눔재단을 통한 신자들의 후원으로 무사히 수술을 받고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띠엔은 출생 당시보다 약 3배이상 증가한 2kg 체중으로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
띠엔 군의 부모는 “처음 아이를 봤을 때는 앞이 캄캄하고 눈물만 났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돼 꿈만 같다”며 “띠엔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이름 모를 후원자분들과 함께해 주신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기쁨나눔재단은 “띠엔이 완전히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