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경제(Economy of Communion, 이하 EoC) 한국위원회(공동대표 임영진·김미진)가 2026년도 EoC 국제교육과정을 4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11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EoC 국제교육과정은 이탈리아 소피아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하는 공식 대학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들이 나서 시민경제학·협력적 임팩트 투자·이탈리아 및 스페인 글로벌 EoC 기업 사례, 기후위기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참여자들과의 활발한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약 100분 동안 영어로 진행된다.
주요 연사로 엘리자베스 갈로 미국 프란체스크 협력적 임팩트 투자 공동대표, 앤드류 구스타프슨 크래이튼대학교 교수, 로나 골드 「기후세대」 저자 및 ‘찬미받으소서 운동’(LSM) 상임대표, 이사야스 헤르나도 EoC 국제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에서는 △이상적 목표를 가진 다양한 형태의 기업 사례 △경제생활에서의 연대와 포용 △공동선을 위한 이익 공유 △기후 운동 △지속가능한 가치사슬 △소셜 임팩트를 위한 자금 조달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이탈리아 소피아대학교의 공식 수료증을 받으며, 에세이 기반 시험을 통과할 경우 유럽교환학점(ECTS) 3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신청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참가비는 약 50만 원(300유로)이다. 특히 한국EoC위원회에서 선발된 10명의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자는 영문 지원 동기 및 자기소개서(150단어 이내)를 작성해 3월 25일까지 이탈리아 소피아대학교 이메일(iscrizioni.ius@sophiauniversity.org)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총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EoC는 경제활동이 인간의 존엄과 공동선에 기여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글로벌 경제사회 운동이다. 1991년 포콜라레 운동 창설자 끼아라 루빅이 시작했다. EoC 이념으로 성심당을 운영하는 임영진(요셉)·김미진(아녜스) 부부가 EoC 한국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다. 문의 : info.eockorea@gmail.com, EoC 한국위원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