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농민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1월 29일 대전교구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전국 가톨릭농민회 회원들은 창립 6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제56회 정기총회와 기념행사에 함께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지난 6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가톨릭농민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정기총회에서는 공로상과 장기근속자 시상이 진행됐으며, 2025년도 활동과 결산 보고도 이뤄졌습니다.
이번 총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개최됐고, 제30대 가톨릭농민회 회장으로 전주교구 김보성 마르티노 씨가 선출됐습니다. 행사는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 박현동 아빠스가 주례하고, 가톨릭농민회 담당 사제단이 공동집전한 감사미사로 마무리됐습니다.
1966년 ‘가톨릭농촌청년회’로 발족한 가톨릭농민회는 농민 권익 운동과 더불어, 인권 운동에 앞장서며 생명 존중과 공동체적 삶을 통해 하느님 창조질서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홍탁 기자 hongta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