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산하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글로벌커리어센터는 2월 1일 교구 꾸르실료회관 태암 레오관에서 청소년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 ‘YGLP(Youth Global Leadership Program, 이하 YGLP)’ 13기 청소년 찬반 토론회를 개최했다.
YGLP 13기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무지란 죄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무지를 ‘아는 것이 없는 상태’, 죄를 ‘법률·윤리·종교적 규범에 어긋나는 행위’로 정의하고, 단순히 ‘몰랐다면 죄가 아닌가’라는 질문을 넘어 책임의 귀속 범위와 ‘알아야 할 의무’의 존재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센터장 유종선(시몬) 신부는 개회사에서 청소년들에게 “정답을 맞히기보다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질문하며, 나아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