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바보의나눔과 꾸준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는 두산그룹이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2월 3일 서울대교구 총대리 집무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두산그룹 금동근 사장, 박지원 부회장,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욥) 주교, 상임이사 김인권(요셉) 신부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영케어러(가족돌봄 아동·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간병, 의료비 지원, 학습 환경 조성, 주거 공간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각종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 등 취약계층 돌봄 사업과 해외 의료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폭넓게 실시할 계획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15년째 매년 바보의나눔에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총 143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