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 청소년사목국이 교구 청년·교리 교사들을 위해 올해 새로운 주제들을 엮은 강좌 시리즈 ‘2026년 청년 신앙·문화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아카데미 첫 강좌는 2월 20일 오후 8시 일산 에피파니아 청년센터에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방종우(야고보·서울대교구) 신부가 강의하는 ‘기계 앞에 선 신앙인-AI 윤리’이다.
이어서 ▲3월 20일 ‘수어’ ▲5월 15일 ‘교의신학’ ▲6월 20일 ‘중독’ ▲7월 10일 ‘심리학’ ▲9월 18일 ‘철학’ ▲11월 20일 ‘성경’ 등을 주제로 강좌가 열린다. 강좌는 에피파니아 청년센터와 의정부 에파타 청년센터에서 교대로 진행된다. 첫 강좌의 교육비는 1만 원이고, 나머지 강좌료는 아직 미정이다.
강사진으로는 방종우 신부를 비롯해 서울애화학교 교목 김동준(갈리스토) 신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전인걸(요한 보스코) 신부,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홍성민(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등 사제들과 평신도 전문가들이 나설 예정이다.
청소년사목국은 지난해 열었던 ‘전례 아카데미’에서 주제를 더욱 확장해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 고민해볼 만한 7가지 주제를 선정해 올해 아카데미를 준비했다.
사목국 차장 김일현(요셉) 신부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앞둔 지금, 청년들이 함께 모여 신앙과 문화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신앙·문화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신앙과 문화, 철학과 신학, 심리와 영성, 성경을 아우르는 강좌를 통해 젊은이들이 신앙 안에서 살아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들이 강좌를 듣기 위해 정기적으로 많은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려우므로, 한 번 혹은 몇 차례의 만남이더라도 청년들에게 정말 필요하고 절실한 주제를 각각 선별하는 방식으로 올해 아카데미를 구성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접수 천주교의정부교구 청소년사목국 등록시스템
※문의 031-850-1460 의정부교구 청소년사목국 청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