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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미디어센터 ‘모두온(mode:on)’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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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는 2월 5일 서울 종로구 혜화로16길 11 현지에서 창간 100주년 기념 미디어센터 ‘모두온(mode:on)’(이하 모두온)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은 가톨릭신문사 사장 최성준(이냐시오) 신부 주례로 진행됐으며, 미디어센터 관계자와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모두온’은 창간 100주년을 맞은 가톨릭신문이 미디어 사도직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공간이다. 가톨리시즘을 바탕으로 한 미디어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영감을 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대지면적 241.3㎡, 연면적 590.4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되며, 콘퍼런스룸과 라운지, 카페, 강의실, 연구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두온’ 설립은 산부인과 전문의인 문봉태(파트리치오) 씨가 선종한 부인 고(故) 백형옥(율리아나) 씨의 유지에 따라 본사에 미디어 발전 기금을 출연하면서 추진됐다. 가톨릭신문사는 생전 교육과 교회 발전에 헌신한 고인의 뜻을 이어 미디어센터를 통해 특화된 가톨릭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성준 신부는 “이곳에 세워질 이 작은 건물이 미디어를 통해 참된 인간성을 드러내고, 하느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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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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