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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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2027 서울 WYD 조직위 확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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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가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조직위원회를 3단계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시노드 이행단계 전담팀·수도자실 등을 신설해 교구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시노드 교회의 여정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서울 WYD 조직위의 3단계 확대 개편은 교구 기관과 조직위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형태다. 그동안 조직위가 직접 WYD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면, 3단계부터는 사목국, 사무처, 청소년국 등 서울대교구 각 국이 조직위원회 업무를 함께 담당하는 구조로 전환된다. 

 

 

교구는 조직위 사무총장에 김남균 신부(시몬·문화홍보국장)를 임명하고, 조직위를 크게 ▲사목본부 ▲기획본부 ▲영성구현본부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지역조직위원회’로 번역해 사용하던 L.O.C(Local Organizing Committee)의 한국어 명칭을 ‘조직위원회’로 변경했다.

 

 

교구는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최종 문서」 이행 단계에 맞춰 교구에 시노달리타스가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김영식 신부(루카·협력사목사제(절두산·서소문순교성지))를 시노드 교구 이행단계 담당으로 임명했다. 교구는 앞으로 시노드 이행단계를 위한 행정팀과 사목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제뿐 아니라 수도자·평신도를 포함해 인력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설 수도자실은 교구 내 수도자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로, 거룩한 말씀의 회 윤진(니콜라) 수녀가 담당한다. 또한 관리국 산하에 건설지원팀이 신설되면서 기존에 운영되던 서울 건축사 사무소의 사업은 종료된다. 사목국 산하에 신설된 영성지원팀은 그동안 사목국에 소속되지 않았던 영성·심리상담, 향심기도, 사이버사목, 틴스타 등의 단체를 담당한다.

 

 

김남균 신부는 “조직위 3단계 개편은 서울대교구가 이제 서울 WYD의 업무를 전 교구적으로 함께한다는 개념”이라면서 “행사 중심보다는 영성·신학적 의미, 청년들을 위한 사목적 의미를 더 구체화시켜 보자는 취지에서 조직위 부서들의 이름이 바뀌고 인력이 보충됐다”고 설명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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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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