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0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2027 WYD 수원 교구대회 안내서」 함께 살펴봐요”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2027 WYD 수원 교구대회(이하 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은 최근 35쪽 분량의 「2027 WYD 수원 교구대회 안내서」를 발행했다. 안내서 전문은 하늘다리 홈페이지(https://heavenbridge.net)의 「하늘다리 매거진」 1월호 하단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 다운로드



일정부터 문답까지 알찬 구성


총 12장으로 구성된 안내서는 먼저 교구대회 및 서울 본대회 관련 일정과 홈스테이에 대해 상세히 다룬다. 본문 외 별첨으로도 교구 홈스테이 매뉴얼과 본당 공동 숙소 준비 매뉴얼을 마련했다.


제7장과 제8장에서는 본당에 대해 정리했다. 본당의 구체적 역할로는 홈스테이와 공동 숙소 준비, 성지 순례와 지역문화탐방 참여 등을 제시한다. 본당 조직위원회 역할도 짚으며 그 안의 대회진행분과, 인원생활분과, 양성교육분과 등 각 분과의 업무에 대해서도 다룬다.


또한 제9장에 교구대회가 시작되는 2027년 7월까지 ‘교구장 월별 기도지향’을 안내해 지향에 따라 봉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제10장의 교구대회 기대효과를 나누는 페이지를 통해 교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제11장은 교구대회에 대해 교구 신자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과 이에 대한 답변을 담고 있다. 어른들이 준비하는 일회성 행사는 아닐지, 봉사를 하고 싶은데 외국어를 못 해도 괜찮을지, 대규모 이벤트에 그치는 것 아닌지 등 솔직한 물음에 대한 답을 살펴볼 수 있다.



환대와 체험 그리고 찬양과 축제로 하나된 교구대회


안내서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열리는 교구대회의 일정과 매일의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환대(7월 29일) - 순례자들은 배정된 본당 또는 공동 숙소로 이동한 뒤 지구 혹은 본당에서 신자들과 함께 환영 예식을 거행한다. 이 과정 안에서의 ‘환대’는 마음을 열어 서로를 바라보고 새로운 만남 속에서 젊음의 잠재력과 희망의 첫걸음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성지순례&지역문화체험(7월 30~31일) - 교구대회의 핵심 일정이다. 5~10명의 순례자와 1~2명의 인솔 봉사자가 그룹을 이뤄 순례하는 것이 권장된다. 각 성지에는 언어권별 해설사가 배치된다. 청년들은 신앙 증거의 토대인 성지를 주체적으로 순례하며, ‘증언’이라는 행동을 통해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게 되는 하느님의 섭리를 깨닫게 된다.


▶찬양과 파견미사(8월 1일) - 지구와 본당을 중심으로 지구 연합 성가 축제나 레크리에이션, 전통문화 체험과 음식 나눔 등이 열릴 예정이다. 청년들은 받은 은총을 기쁨으로 나누며,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젊은 교회의 힘과 활력을 체험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서 복음을 세상에 선포하기 위해 나서는 시작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본대회 파견(8월 2일)  - 본대회로 이동하는 순례자들을 지구 혹은 본당 차원에서 환송한다. 순례자들에게는 머물렀던 자리에서 일어서, 성령 안에서 새롭게 나아가는 증언의 발걸음을 떼는 순간이다.


“순례자들을 정성으로 환대해요”


교구대회 참가 예상 인원은 1~3만 명이다. ‘교구 홈스테이’는 교구대회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순례자들을 가정과 공동 숙소로 맞아들여 ‘그늘과 쉴 자리와 양식’을 나누는 것을 뜻한다. 단순한 숙박 제공이 아닌, 하나의 작은 교회로서 ‘환대’ 속에 이루어지기에 순례자들은 하느님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을 느끼며 형제애를 배우게 된다.


홈스테이 봉사자들은 사전 교육과 순례자 기본 정보를 받는다. 아울러 순례자 맞이를 위한 그림 카드와 소통을 위한 기초 표현 카드도 제공된다. 순례자들도 한국 사회 가정이나 공동 숙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가정 홈스테이 2차 모집은 2월 한 달 동안 각 본당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순례자들은 안전상 문제로 2인 이상의 동성이 방문한다. 미성년 순례자는 보호자 또는 인솔자와 함께 배정된다. 공동 숙소는 본당의 상황에 맞춰 신청한 교구 단위로 배정된다.


박효주 기자 phj@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6-02-1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2. 10

에페 5장 2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놓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