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하느님께 다가가고 가정에서부터 첫영성체 준비를 돕는 내용으로 본당 첫영성체 교리 현장에 활기를 더해 줄 초등부 어린이 첫영성체 교리서 「내 안에 오신 예수님」의 완전 개정판이 출간됐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은 최근 「내 안에 오신 예수님」 완전 개정판을 발간했다. 완전 개정판은 2006년 개정판 출간 이후 20년 만에 전면 개편한 것이다.
완전 개정판은 어린이와 가정이 함께 첫영성체를 준비하며 신앙 여정을 이어 가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부모와 함께 기도하고 신앙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아이와 부모가 스스로 마련하도록 권하며, 매일 감사 일기를 쓰면서 자기 자신과 하느님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살펴보게 하는 내용 구성이 돋보인다.
다양한 종류의 만들기를 해볼 수 있는 17종의 활동지가 부록으로 구성된 것도 눈길을 끈다. 다정하고 친밀한 느낌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첫영성체 교리 공부가 어린이들에게 부담스럽게 다가오지 않도록 배려했다.
완전 개정판 발간은 시대에 맞는 새 어린이 교리 책의 필요성을 절감해 온 교구 청소년국 초등부국장 김동선(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주도로 시작됐다. 김 신부의 협력 요청에 유아·어린이 교육 사도직을 하는 선한 목자 예수 수녀회가 흔쾌히 응답했다. 삽화는 수녀회 원인숙(가브리엘라) 수녀가 맡았다.
완전 개정판은 청소년국 온라인 쇼핑몰 ‘가톨릭청국장(www.catholicshop.or.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4500원이다.
한편 교구 청소년국 초등부는 1월 24일부터 첫영성체 교리를 준비하는 교사들과 첫영성체 어린이들의 부모를 위한 교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재 진행 중이다.
※문의 02-727-2343 가톨릭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