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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진본’ 특별전…대구서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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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3월 31일까지 대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록전시관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9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진본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가운데 세계기록유산 6점과 국가지정기록물 5점 등 진본 11점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국채보상운동은 나라가 진 빚을 갚기 위해 1907년부터 1910년까지 범국민적으로 일어난 외채상환운동이다. 대구대교구 설정의 은인 서상돈 선생(아우구스티노·1850~1913)의 발의로 시작됐다. 


제국주의 시대의 열강들은 침략 수단으로 약소국에 차관을 제공해 경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방식으로 식민지화를 추진했고, 일제 또한 동일한 방법을 대한제국에 사용했다. 국채보상운동은 이에 맞서 외채를 갚고 경제 주권을 회복하려는 노력이었고, 다른 나라에도 다양한 외채상환운동이 일어나도록 하는 데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세계적 의미를 인정받아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2475건이 201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으며, 2025년에는 국가지정기록물로도 지정됐다.


전시 관람은 평일(월요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주일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문의 053-257-0221 국채보상운동기록전시관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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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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