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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탄생 104주년 기념 바보음악회, 3월 대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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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종 고(故)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의 나눔의 영성을 기리는 바보음악회가 3월 14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김 추기경 탄생 104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에는 이해인 수녀(클라우디아·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와 ‘휠체어 탄 지휘자’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지휘자 차인홍, 이 수녀의 시에 곡을 붙인 작곡가이자 테너 최성욱, 바리톤 길경호, 바이올리니스트 전수빈 씨 등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라는 김 추기경의 가르침에 따라 재능 기부로 무대에 오른다.


무대는 생동하는 봄의 출발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된다. 이 수녀의 해바라기 같은 신앙고백인 <해바라기 연가>, <사랑한다는 말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 프란츠 폰 주페의 경쾌한 <경기병 서곡> 등이 연주된다.


특히 올해는 이 수녀의 종신 서원과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 발간 50주년,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던 첫 산문집 「두레박」 탄생 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이며, 공연 후에는 이 수녀의 사인회도 열린다.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음악회는 KBS 대전방송총국과 바보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대전 향토기업 선양소주가 후원한다.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daejeon.go.kr/djac)와 NOL 티켓(nol.interpark.com/ticket)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많은 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A석 1만 원, S석 2만 원, R석 3만 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수익금은 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에 기탁돼 가난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문의 1544-3751 대전예술기획 010-3728-3790 방석준(요셉·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이호재 기자 h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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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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