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는 2월 24일 대구대교구청 본관 대강의실에서 ‘교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30명에게 총 9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에서는 교구 총대리 장신호(요한 보스코) 주교와 장학회 설립 후원자들이 요한장학생 13명, 정운현요한장학생 6명, 바오로장학회 2명, 안셀모장학생 2명, 성모의계순 장학회 1명, 강요셉·효주아녜스 장학회 1명, 밀알장학회 1명 등 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안셀모장학생으로 선발된 문건식(라파엘·효목본당) 씨는 “장학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신호 주교는 장학생들에게 ‘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이사 41,10)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며, “언제나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하길 바라며, 앞으로의 미래에 꿈과 희망이 함께하기를 기도하겠다”라고 격려했다.
대구대교구 장학회는 매년 장학사업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교구 내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장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교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