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은 2월 25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기부금 33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 8일 교구 청소년사목국이 연 ‘제32회 바다의 별 축제’에서 마련됐다. 교구 청소년·청년들은 매년 축제마다 직접 운영한 부스와 플리마켓 수익금을 자발적으로 병원에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병원 교직원 자선단체인 국제성모자선회에 기탁돼 환아들 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박종진(토마스 데 아퀴노) 신부는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노엘) 신부는 “아픈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기금을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