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위한 개인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은평성모병원 이상화(유스티나) 교수는 2월 25일, 성은실업 이성우(안토니오) 대표이사는 2월 27일 각각 1억 원의 WYD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상화 교수는 “아르헨티나에 있을 당시 WYD가 열렸지만 거리가 멀어 텔레비전으로 볼 수밖에 없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열린다고 하니 큰 영광”이라면서 “마침 아이들 둘 모두 청년이라 봉사를 열심히 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우 대표이사는 “기부금이 가난한 나라 젊은이들이 2027년 대회에 올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매일 새벽 WYD를 위해 묵주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개인 기부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는 “WYD가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성령의 불을 지피는 하느님 은총의 시간이 되도록 하는 취지와 지향을 잘 이해하셨기에 선뜻 기부 행렬에 동참해주셨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기도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