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세상의 변화 속에 우리의 신앙은 내일에 대해 어떤 지평을 제시할 수 있을까.
인천교회사연구소는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세 교황과 함께 읽는 우리 시대’를 주제로 3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인천교구청 이안나홀에서 격년 공개강좌 열린교회사학교를 연다.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온 교황들의 여정을 통해 현시대를 복음적 관점에서 살피는 강좌다.
강좌는 ▲급변하는 세상에서도 ‘전통’과 ‘가치’, ‘인간의 본질’을 성찰하도록 초대한 베네딕토 16세 교황 ▲세상 속에 세워져야 할 교회를 온몸으로 보여주었던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의 개혁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보수와 진보 사이 균형과 화합을 이뤄가는 레오 14세 교황의 삶과 신학을 다룬다.
총 7강으로 1·2강은 ‘베네딕도 16세, 교회가 세상과 만나려면’, 3·4강은 ‘프란치스코, 세상 속의 교회’, 5·6강은 ‘레오 14세, 새로운 시대, 새로운 목자’, 7강은 ‘레오 14세,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첫 교황’을 다룬다. 김민 신부(요한 사도·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 부소장), 김현웅 신부(바오로·성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장동훈 신부(빈첸시오·인천교회사연구소장), 김규성 신부(요셉·인천교회사연구소 부소장) 등이 강의한다.
접수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며, 수강료는 10만 원이다, QR코드와 이메일(incheonhistory@caincheon.or.kr)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2-765-7257 인천교회사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