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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대 신입생, CMC 의료인으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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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3월 12일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비전과 미션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신입생들이 의사로서 사회적 책무를 이해하고 올바른 리더십을 갖춘 의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련한 공동체 교육인 ‘비전과 미션’ 교과목의 마무리 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4일간의(3월 9~12일) 교육 과정 동안 스스로 성찰하며 의사로서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자의 비전과 미션을 정립해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 나눔 ▲비전 선포 ▲히포크라테스 선서문 낭독 ▲타임캡슐 봉헌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동건 가톨릭대 의과대학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실장 김평만(유스티노) 신부, 유승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제2교육부학장을 비롯해 의예과 1학년 학생 107명(신입생 96명 포함)이 참석해 CMC 의료인으로서 성장할 미래의 다짐과 포부를 나눴다.


선포식은 신입생들이 무대에 올라 초를 전달받는 예식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김평만 신부의 프란치스코 교황 말씀 나눔과 학생 개별 비전 선포, 의예과 1학년 대표 나규원 학생의 히포크라테스 선서문 낭독, 타임캡슐 봉헌식으로 이어졌다. 의예과 2학년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키링을 1학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동건 의과대학장은 “오늘 여러분이 스스로 세운 비전을 앞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잘 지켜 나가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료인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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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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