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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톨릭농아선교회, 창립 41년 만에 첫 보금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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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구 사회복음화부 춘천가톨릭농아선교회(이하 농아선교회)는 3월 12일 교구 운교동성당 하상관 2층 ‘어울림방’에서 담당 사제 김수창(루도비코) 신부 주례로 사무실 축복식을 열었다. 


농아선교회는 1985년 6월 당시 운교동본당 주임 임홍지(알로이시오) 신부 지도 아래 창립된 이래 41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축복식은 운교동본당 주임 오은규 신부(요한 보스코·한국 순교 복자 성직수도회)가 공동집전했으며, 춘천교구 사회복음화부 수도자들과 농아선교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사무실은 18㎡ 규모로 김수창 신부와 운교동본당 사목회, 많은 후원자의 지지로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 회원들의 신앙생활 지원을 위한 가톨릭 수어 방송과 영상 시청, 교리 교육, 회의 개최, 미사 봉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농아선교회 최완용(요아킴) 회장은 “사무실은 농아선교회 회원들의 거룩한 신앙생활과 친교 공간으로서 은총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사무실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교구장 김주영(시몬) 주교님과 신부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신부는 사무실 축복식 강론에서 “40년의 기다림은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었고, 그 시간 동안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속에 더 단단한 믿음의 집을 지어 주셨다”고 밝혔다.


농아선교회는 운교동성당에서 매주 주일 오전 10시30분, 목요일 오후 7시에 미사를 봉헌하고 있으며, 미사 예물 봉헌과 성당 청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본당 세례성사와 견진성사 대상자 모집에도 협력하고 있다. 농아선교회는 이날 사무실 축복식 후 ‘어울림 수어교실’을 개강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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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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