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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한국가톨릭문학상에 김숨 「간단후쿠」, 황동규 「봄비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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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수상작으로 산문 부문에 김숨(모닌느) 소설가의 「간단후쿠」(2025, 민음사), 운문 부문에 황동규 시인의 「봄비를 맞다」(2024, 문학과지성사)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최근 3년 이내 발간된 국내 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한 문학상 운영위원회와 심사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는 김산춘 신부(요한·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와 신달자(엘리사벳) 시인, 정호승(프란치스코) 시인, 우찬제(프란치스코) 문학평론가, 신수정 문학평론가가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심사위원단은 산문 부문 수상작 「간단후쿠」에 대해 “역사적 트라우마에 계속해서 맞서는 동시에 시적 표현으로 최악의 현실을 승화시킨 작품”이라고 평했다.


운문 부문 수상작 「봄비를 맞다」는 “시적 원숙미의 경지를 극적으로 펼쳐 보이며 노경을 허심탄회하게 받아들이면서도 그 잔여의 가능성과 생명력에서 새로운 영감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가톨릭신문사(사장 최성준 이냐시오 신부)가 주최하고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 스타니슬라오)이 후원하는 한국가톨릭문학상은 한국교회 최초의 문학상이다. 가톨릭신자의 작품뿐 아니라 가톨릭 정신과 인류 보편의 가치를 드러낸 문학 작품을 발굴하고, 시상을 통해 창작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1998년 제정됐다.


문학상 시상식은 5월 14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로얄호텔 2층 로얄볼룸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제29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시상식 

■ 일시: 2026년 5월 14일(목) 오후 4시

■ 장소: 서울 명동 로얄호텔 2층 로얄볼룸

■ 문의: 02-778-7671 가톨릭신문사 서울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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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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