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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대화동본당 ‘카리타스 곳간’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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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대화동본당(주임 김두한 요셉 신부)은 4월 21일 성당 ‘하늘애’ 카페에서 김두한 신부 주례로 ‘카리타스 곳간’(이하 곳간) 축복식을 개최했다.


본당 설립 4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곳간은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는 공동체 나눔 창구다. 본당은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라는 말씀을 일상에서 실천하고자 공간을 마련했다.


곳간은 본당 신자들이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모아 복지시설에 전달해 온 나눔 활동에서 출발했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열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이 더해지면서, 본당은 나눔의 범위를 교구 전체와 비신자에게까지 넓히기로 했다. 곳간은 냉장·냉동 식품을 제외한 곡물류, 향신료, 가공식품, 면류, 장류 등을 기증받는다. 본당 신자라면 누구나 물품 기증과 전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본당은 ‘은총의 40년에서 희망의 40년으로’를 사목표어로 정하고 다양한 설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4월 26일에는 본당 초대 주임을 지낸 권태웅 신부(안셀모·대전교구 성사전담)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4월 5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40주년 기념 사진전은 연말까지 계속된다. 10월에는 40주년 기념 전 신자 성지순례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평일미사 40일 참석, 마르코복음 필사, 설립 40주년 기도문 봉헌, 9일 기도 등 영성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화동본당은 1985년 대전교구 삼성동본당에서 대화동공소로 분가해 1986년 2월 24일 본당으로 승격됐다. 1987년 성당 신축 부지를 매입했으며, 1995년 10월 28일 당시 제3대 대전교구장 고(故) 경갑룡(요셉) 주교 주례로 새 성당을 봉헌했다.


이호재 기자 h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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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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