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4월 27일 병원 본관에서 영성부원장 신희준(루도비코) 신부 주례로 ‘권역 모자의료센터’(이하 센터) 개소 축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가톨릭 영성에 기반해 ‘생명의 고귀한 탄생’을 지원하는 진료 문화를 형성하고,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앞으로 임신부터 출산 이후 산후 관리, 신생아 집중치료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진료를 제공한다. 병원은 2025년 수도권 유일 권역 모자의료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센터장 박인양 교수는 “저출산 흐름에서도 고령 산모 증가로 고위험 임신과 분만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적인 통합 치료 시스템을 토대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거점 의료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