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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인공지능 대응 ‘태스크 포스’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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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인공지능(AI)에 대응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Task force, 이하 TF)를 구성하고, AI 관련 지침 마련에 나선다.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5월 12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AI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TF를 꾸리기로 했다. 상임위는 AI가 신앙, 윤리, 교육 등 교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 차원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TF 책임은 주교회의 홍보국장 임민균(그레고리오) 신부가 맡는다. TF는 한국교회의 AI 관련 지침을 우선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주교시노드 제14차 정기총회 후속 교황 권고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 반포 10주년을 기념해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교황청에서 열리는 ‘세계 주교회의 의장들의 모임’에는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마티아) 주교가 참석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교회의 2026년 추계 정기총회 일정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로 변경됐다. 

 

 

제28회 한일주교교류모임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전주교구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일본과 한국교회의 이주민·난민·외국인 사목’을 주제로 열린다.

 

 

상임위는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총무에 청주교구 최승환(요셉) 신부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2010년 사제품을 받은 최 신부는 청주교구 모충동 보좌, 교구 청소년 사목국 차장을 거쳐 로마 교황청립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교회법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옥산본당 주임, 교구 사무처 차장 겸 전산홍보 담당, 교구장 비서, 청주 성모 병원 원무행정부장, 교황청립 성바오로 국제선교신학원 부원장, 서청주본당 주임 등으로 사목했다.


이호재 기자 h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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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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