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전·진·상 영성센터, 포럼 통해 ‘AI 시대’ 교회 공동체 미래 성찰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대교구 전·진·상 영성센터가 인공지능(AI) 시대 교회의 참된 역할과 사명을 짚고, 고도로 기계화된 사회에서 생명의 깊이를 살아가는 개인과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성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성센터는 6월 20일부터 7회에 걸쳐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교 영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교회의 역할과 기능을 ‘영적 플랫폼’이라는 개념으로 재조명하고, 신앙의 역사에서 교회가 수행해 온 영적 사명을 살피며 AI 시대에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20일 오후 2시 센터 이음홀에서 열리는 첫 포럼에서는 ‘AI시대의 영적 플랫폼으로서의 교회’를 주제로 김영수 신부(헨리코·전주교구 치명자산성지 관장)가 강연한다. 


이어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서’(8월 24일, 정호승(프란치스코) 시인), ▲성령을 통해서 알게 되는 순교 영성(9월 28일, 예수회 송봉모(토마스) 신부) ▲예수그리스도와 나누는 영적 우정(10월 26일, 한상봉(이시도르) 선생) 주제 강연이 차례로 마련된다. 포럼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선착순 60명.


신선미(젬마) 영성센터장은 “종교가 사람들의 내면에 있는 영적 갈증을 충분하게 채워주지 못하다 보니, 오히려 종교 밖에서 영성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늘어났다”며 “AI 기술을 비롯한 첨단 기술 사회가 될수록 인간의 영혼을 돌보는 사목이 중요해진다는 점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의미로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고 했다.


한편, 영성센터는 20일 오후 4시 포럼 첫 강연자인 김영수 신부와 한국외방선교회 김병수(대건 안드레아) 신부 등 사제단이 주례한 가운데 영성센터 이음홀 축복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 


※ 문의 02-726-0700 전·진·상 영성센터
※ 참가 신청 www.jjscen.or.kr(커뮤니티-프로그램 신청)



이형준 기자 june@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6-06-0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6. 2

콜로 3장 14절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어라.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