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가톨릭형제회 전·진·상 영성센터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둔 청년들이 마음과 삶을 건강하게 돌볼 수 있도록 ‘청년 마인드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준비된 총 4개의 프로그램은 ▲심리도서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읽기(9월) ▲TCI 기질 및 성격 이해(10월) ▲ 마음을 이해하는 심리학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를 만나고 내일로 나아가기’ 등이다. 참가 대상은 20대부터 40대까지의 미혼 청년이다.
프로그램은 9월 2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영성센터에서 열리며, 월별 또는 회기별로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전문 상담심리사와의 개인 상담 5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에는 대전교구 오종진(베드로) 신부를 비롯해 한국상담심리학회 이양희·고현정·홍영일 상담심리사, 여성가족부 강혜원 청소년상담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영성센터는 “오늘날 청년들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불안과 경쟁, 관계의 어려움으로 심리적 소진과 정서적 고립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신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경험하며, 삶의 방향을 청년들과 함께 찾아가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4달 간의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주제로 진행되지만 하나의 성장 과정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강사들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02-726-0700 전·진·상 영성센터
이형준 기자 june@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