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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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접견

“대화와 포용으로 우리 사회의 갈등을 넘어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 김민석 대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단’ 구성 밝혀… 유동수 의원 단장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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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왼쪽)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25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환담하고,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선 대화와 포용의 필요성,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순택 대주교는 최근 김민석 대표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만나 끊어지지 않는 대화의 다리를 놓자고 제안하신 것을 인상깊게 들었다, “우리 사회가 대립과 갈등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함께 대화하고 포용하며 우리 사회를 통합하는 데 힘써주시기를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주교는 지난 21일 교황 레오 14세가 국제 가톨릭 국회의원 네트워크 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입법과 정치의 역할을 강조한 것을 소개했다. 정 대주교는 교황이 정치적 권위가 신뢰와 양심에 의해 인도되고 기술 혁신이 사랑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경쟁자가 아니라 공동선에 봉사하도록 정치가 그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김민석 대표는 AI 시대의 교육과 윤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교계와 함께 관련 교육과 논의를 만들어가는 방안에 관심을 나타내면서 화답했다.

 

이날 김민석 대표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별도 지원기구를 구성하고, 유동수 의원을 단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세계청년대회는 규모가 크고 정부에서도 지원하는 만큼 당에서도 조금 미리미리 신경을 쓰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제도와 법률적인 지원뿐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대회 준비가 임박한 시점이 아니라 사전에 준비하고 중간중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지원 방안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가 종교 행사의 차원을 넘어 세계적인 행사이자 국가적인 행사라는 점을 고려해 당 차원의 지원기구를 구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정 대주교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어느 한 종교 행사를 지원한다는 차원을 넘어 우리나라 전체의 이미지와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국가적인 국제 행사로 인식해야 한다, 정부와 여당 차원에서 별도의 지원책을 마련하려는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민석 대표는 미국 방문 당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참석을 초청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번 대회가 국내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이에 감사를 표하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가 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을 찾는 국제적인 만남의 장이자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접견에는 교구 사무처장 정성환 신부, 문화홍보국장 김남균 신부,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함께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구여진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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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6.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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