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교구 인재양성기금위원회는 8월 22일 서울대교구청에서 ‘2026년 후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재학생 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인재양성기금위원회 위원장 이경상(바오로) 주교는 “생명을 단순히 기능적·효율적으로 바라봐서는 어려움 속에서 소신을 지키기 어렵다”며 “모든 존재가 하느님에게서 나왔다는 가톨릭 신앙의 기본 가치를 잊지 말고 생명을 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 학과 중에 이 길을 선택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선택했다’ 보다는 ‘선택받았다’고 하는 것이 진리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런 마음으로 학업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